무한함이란 의미를 지닌 이불작가의 인피니티 시리즈 중 하나이다. 미래도시의 초고층 빌딩들을 떠올리게 하는 이 작품은 두개의 거울 사이로 회색의 구조물들이 무한이 반복되며 사이버계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독창적인 느낌의 작품이다. 작가는 자연의 풍경이 아닌 인간이 만들어 내는 풍경 무한이 반복되는 풍경을 창조하고자 했으며 마치 안으로 빨려들어가는 듯한 화면은 관람자의 호기심을 불러 이르키며 신선한 체험한다.
skyA&C 〈조영남, 길에서 미술을 만나다〉 8회, 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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